<동구의 여름이야기>전경환 개인전Jeon Kyung Hwan Solo Exhibition6.18 - 6. 30, 2018「 순수한 아이의 일상 속 모습을 위트있게 표현하여각박한 현대인들에게 가벼운 웃음을 주고 싶습니다. 」지구를 지켜라, 2018, Oil Painting on Resin, 48x20x47cm「 나도 동구처럼 한 때 옥상에서 뛰어내린 적이 있었다. 다리가 접질리고 한의원 침을 맞는 공포를 알고서 ...
- 전시 개요프롤로그 전시는 작가들이 준비하고 있는 전시를 미리 엿볼 수 있다.아직 완성되지 않은 전시에는 작가들의 고민과 메시지가 좀 더 생생하게 남아있다.특히 이번 프롤로그 전시회는“예술가의 하루”라는 부제를 붙여예술가로서 돌아본 하루의 모습을 담고있다. &nbs...
한애규 조각전:푸른길2018-06-15 ~ 2018-07-19아트사이드 갤러리 전시개요전 시 명 푸른길 - 한애규展전시기간 2018. 6. 15(Fri) - 7. 19(Thu)장 소 아트사이드 갤러리 (종로구 통의동 33번지)장 르 조각오 프 닝 2018. 6. 15(Fri), 5:00pm 전시 및 작품 내용아트사이드 갤러리는 2018년 6월 15일부터...
《6월, 둥지를 떠나며》는 개인의 일상에서의 흔적을 조명하는 표현방법을 실험하는 작업을 이어 온 임여송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임여송은 이번 전시에서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주거하는 한 개인이 도시의 재개발로 인해 거주지역을 떠나야 하는 상황을 주제로 한 작업을 선보인다. 2017년 이래 임여송은 자신이 유년기를 보냈던 삼선동에서 관찰한 건축...
《반(反)투명》은 우리 주변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관계를 드러내는 조형작업을 이어 온 박지선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에서 박지선은 플라스틱 접착제를 굳혀 만든 얇고 기다란 수많은 기둥들을 17개의 다발 형태의 구조물로 설치한 작품 ‘17시도 시리즈’(2018)를 선보인다. 구조물의 부분인 각 기둥들은 도시의 거주민을 비유하는 매개로서, ...
《시각적 햅틱》는 경기도 수원, 안산, 오산, 용인, 화성에서 오래도록 예술작업을 이어 온 중견작가 모임 ‘화홍작가회’(회장 김미자)가 여는 스물세 번째 단체전이다. 유화, 아크릴, 수채화, 복합매체 등 다양한 회화기법을 통해 그려진 작품 총 18점은 작가들마다의 특색에 서로 차이가 있지만, 회화적 공간으로의 접근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
《쉼》은 앞서 1전시실에서 《시각적 햅틱》전에도 함께 한 이자경 작가의 개인전이다. 2017년 무등미술대전에서 대상을, 2016년 경기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자경은 《쉼》전에서 2014년 이래 현재까지 그려온 유화 작품 총 35점을 전시한다. 물고기와 꽃, 풍경 등을 관찰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옮겨온 이자경은 최근 스스로의 삶을 되...
《초라하고 불멸하는》은 전통재료와 회화기법을 통해 철학적인 주제를 은은하게 풀어내는 박은신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이다. 박은신은 일련의 작업을 통해 현실과 그 너머의 세계로 시선을 오가며 삶의 고민과 초월에 대한 표현을 시도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들리지 않는 소리>(2018)는 전통 옷을 입은 여인들이 완함(중국 현악기), 뿔나...
밥상 위에 달항아리가 빛나다 요즘 이슈가 되고 흔히 볼 수 있는 첨단 분야의 급속한 산업화와 발전은 산업 폐기물을 양산하고, 이로 인해 다양한 환경오염과 그 후유증은 인류에 대한 위협을 야기하기에 이르렀다. 흔히 우리는 주택이 늘어선 골목에서나, 아파트 단지의 폐기물 처리장에서 날마다 산더미처럼 버려지는 물건들을 자주 목격하게 된...
두정동 단예동 아트센터에서 박소연 작가의 <사지말고 입양하세요>전시를 개최했습니다!여러가지 아트상품도 많이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천안아산 지역 내 유기견 보호소에 후원할 예정입니다.동물 보호와 생명 사랑을 실천하시는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 부탁드립니다.이번 기회에 소장가치 높은 작품 구매와 함께 생명존중과 나눔...
장두건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삶은 아름다워라!(La Vie en Rose)’ ‘삶은 아름다워라!’는 지역미술의 근간을 이루는 초헌 장두건(草軒 張斗建, 1918~2015)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이다. ‘삶은 아름다워라!’는 초헌 장두건 화백이 구순(九旬)을 기념하여 발간한 동명 전기(傳記)의 제목을 차용했다. 그의 예술관과 세계관을 함축...
제13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정지현 초대전 ‘그 사람들(The People)’ ‘장두건미술상’은 포항 미술문화의 초석을 이루고 한국미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초헌 장두건(草軒 張斗健, 1918~2015) 화백의 예술 업적을 기리고 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5년부터 전 장르에 걸쳐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한 포항 지역작가를 배출해...